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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백아연, 백예린, 지소울(G.Soul)이 9월에 열리는 대중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에 출연한다.
앞서 악동뮤지션, 케이윌, 심수봉,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 등 1차 라인업에 이어 감성 뮤지션 3명의 라인업이 발표되면서 또 어떤 특별한 아티스트들이 합류할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일반 티켓인 멜로디 티켓은 오는 14일 저녁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 된다. 앞서 미스터리(블라인드), 리미티드(얼리버드) 티켓이 연달아 매진되면서 '믿고 듣는' 페스티벌을 입증한 멜포캠의 일반 티켓 역시 탄탄한 라인업과 프로그램들로 높은 구매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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