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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영방송 NHK 소속 남녀 아나운서의 불륜 소식에 열도가 발칵 뒤집어 졌다.
보도 직후 현지 네티즌들은 SNS을 통해 사진 속 남녀의 신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NHK 소속 아나운서로 전해졌으며 NHK 측은 공식적으로 직원 신상에 대해서는 답변을 삼가하고 있는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 남자 아나운서는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매체에 반박했다.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두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에서 하차, 홈페이지의 프로필에서도 이름이 삭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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