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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특별기획 '미녀공심이' 남궁민과 민아의 실제로도 꽁냥꽁냥한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노력덕분에 넘어지는 공심을 단태가 들어올리고 끌어안는 장면을 비롯해, 옥탑방에서 둘이 투닥거리는 장면, 그리고 최근 횟집에서 막춤추는 장면뿐만 아니라 지난 7월 2일 15회 방송분중 '병실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면들이 더욱 재미있게 탄생될 수 있었고, '단심커플', 또는 '단꽁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게 된 것이다.
이에 SBS드라마 관계자는 "'미녀공심이'의 두 주인공인 남궁민씨와 민아씨가 대본연습에다 모니터까지 같이 하면서 더욱 친밀해졌고,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의 주인공들 중 가장 친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라며 "특히 16회 방송분에서 둘은 아슬아슬한 스킨쉽을 선보이면서 더욱 재미를 선사할테니 본방송을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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