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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민교가 이민호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민교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운티헌터스' 이민호 김민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함을 연출 중인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이어 김민교는 "드디어 기대하던 '바운티헌터스'가 중국에서 7월1일 내일 개봉합니다. 넘 즐겁게 찍었고 작품도 자신 있기에 더 기대돼요. 지금 중국영화시장 전체 예매율의 70프로로 압도적1위라네요. 응원해주세요. 중국지인분들한테 홍보도...기도도요"라며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영화 '바운티 헌터스'는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4개 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코미디물로, 이민호의 첫 중국 진출작이다. 오는 7월 1일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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