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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가 다섯' 소유진과 오미숙이 갈등에 직면했다.
이에 안미정은 "그건 어렵겠습니다. 어머니,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 이상태씨와 결혼 결심하면서 헤어지는 것보단 같이 있는게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고, 아이들과도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미숙은 "그건 마음뿐이다. 나도 자식 셋을 키워봐서 잘 안다. 남의 자식 키우기 쉽겠냐. 내 자식 남의자식 차별하지 않고 잘 키울 자신 있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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