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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최여진이 인도의 요가 고수에게 제대로 낚였다?
그러던 중 혼자만의 자유 여행을 계획한 최여진은 갠지스 강 앞에서 범상치 않은 포스로 자세를 취하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 스스로 요가 고수라 소개하는 그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그가 운영하는 요가 교실까지 방문하게 됐다.
요가 센터에 들어간 최여진은 요가 고수의 주도 아래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했지만 정통 요가와 조금씩 벗어나는 고수의 동작에 점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고.
한편, 최여진의 수상한 요가 현장은 내일(13일) 밤 8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되는 '수상한 휴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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