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티나 그리미(22)가 피살돼 전세계의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마일리 사이러스의 'Wrecking Ball'를 불러 상당한 극찬을 받는 등 현재까지도 다양한 앨범들을 내며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진행했던 만큼 갑작스러운 죽음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올랜도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27세의 범인은 그리미를 공격하기 위해 일부러 플로리다의 다른 도시에서 올랜도까지 왔고 자신도 스스로 총을 쏘아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