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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이 골프에 이어 농구까지 완벽하게 접수했다.
무엇보다 동생 태민(안우연 분)에게 위협적인 삿대질과 함께 불꽃같은 눈빛까지 발산하는 등 평소 화기애애한 브로맨스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상황 속 심각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 농구 대결 장면은 상민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복잡한 심경을 해소하는 중요한 씬이 될 예정이어서 이번 주, 상민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성훈이 급 심경 변화를 겪게 된 사건의 전말은 내일(12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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