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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소담이 당차게 밀고 러블리하게 당기는 순도 100%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그런 가운데 제복이 아닌 여성스럽고도 발랄한 데이트룩을 갖춰 입은 박소담(계진성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일찌감치 약속 장소에 도착한 그녀는 상대방의 자리에 가지런히 수저를 올려놓으며 들뜬 얼굴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때문에 그녀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상대가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자는 "때로는 무서울 것 하나 없어보이는 당찬 교통계 순경으로, 때로는 짝사랑 앞에 수줍은 천상 소녀가 될 박소담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본방 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모태 러블리 순경, 배우 박소담을 만나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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