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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전혜빈이 광고계에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런 이유 덕분에 전혜빈을 향한 광고 업계의 관심이 상당하다. 그동안 전혜빈은 건강미의 대명사로 스포츠, 코스메틱 등의 제품군에서 강세를 보이며 많은 여성들에게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하지만, '또 오해영' 속 지적이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주목을 받으며 전혜빈의 새로운 매력이 어필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얼굴과 라인이 살아있는 완벽한 몸매는 캐릭터를 통해 더욱 부각되며 뷰티, 헬스, 의류 품목에서 독보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