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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키스가 강렬한 컴백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키스는 타이틀곡 'Stalker' 무대를 선보였다. 자극적인 베이스 신스와 킥으로 분위기를 압도 그 위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긴장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유키스 멤버 일라이의 득남을 축하하는 듯 강렬한 무대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4년 11살 연상과 결혼한 일라이는 지난 7일 아들을 얻었다. 앨범발매와 함께 득남 소식까지 겹친 겹경사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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