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이종현 인턴기자] 다 갖춘 듯 보이지만 우주소녀에게는 세 가지가 없습니다.
|
사실 활동 기간에는 워낙 바쁘기 때문에 TV의 부재를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문제가 될 때가 있습니다. 바로 트렌드 이슈에 약하다는 것입니다. 중국 멤버 성소가 있는 만큼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차오슈하오' 조세호의 실제 중국 현지 인기가 어떤지 물었습니다. 질문을 하자마자 멤버들은 "저희도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 인터넷을 할 수가 없어서 아무것도 몰라요"라며 울상을 짓습니다. "'조세호 왜 안왔냐'하는 게 유행어라는 것도, 불참의 아이콘이 캐릭터라는 것도 최근에 매니저님한테 들어서 알았어요. 예능 출연하려면 이런 트렌드를 알아야 할텐데 예능 프로그램 미팅을 가면 요즘 유행어는 왜 아무것도 모르냐고 난감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TV는 허용을 고려하시는 것 같아요."(보나),
|
|
-외모 ★★★★★ 큐티 섹시의 아이콘
-입담 ★★★★★★ 비글미 돋보이는 마우스 파이터
-장난기 ★★★★★ "은서야, 미안해" 멈출 수 없는 장난 본능
|
-외모 ★★★★★ 세상 혼자 사는 이기적인 기럭지
-비글 ★★★★★★ 넘치는 긍정에너지, 눈웃음 한 방이면 피로도 사르르
-성격 ★★★★★ 정말 19세 맞아? 속깊은 예쁜이
|
-외모 ★★★★★★ 인형같은 외모+순수한 마음 '입덕 게이트'
-생존력 ★★★★★ 한국 음식 완벽 적응, 우주소녀 공식 김치 킬러
-운동신경 ★★★★★★ 중국 심천무도학원 출신, '캐치미' 무대 덤블링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