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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용감한 기자들'이 장수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자신의 능력을 꼽았다.
이어 "물론 그것만 가지고 장수 프로그램이 되기도 힘든데, 우리 패널들도 그렇고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되게 잘한다"며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용감한 기자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자화자찬을 빼놓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하는 '용감한 기자들'은 오는 7월 20일 새 단장을 마치고 시즌3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시즌3 역시 신동엽이 이끌며, 다양하고 심화된 취재담으로 시청자에게 더욱 알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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