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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리듬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의 유저 확대를 겨냥하고자 엔진(NZIN)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앞서 9일부터 22일까지 '사전 모집 이벤트 신청'을 실시한다.
또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엔진 유저 전용 한정판 액세서리(무기한)를 전달하며, 추가적으로 사전 모집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만 다음 캐시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프로모션이 준비된다. 회사측은 오는 23일 런칭한 뒤로도 파격적인 혜택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하루에 한 번, 게임 접속만 하면 게임 아이템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품을 지원하는 '매일매일 출석 체크 이벤트'와 함께 5만 이벤트 캐시를 지급하며, 신규 콘텐츠로 '아이템전'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는 엔진 접속 유저와 한빛온의 유저간에 서로 아이템을 선물했을 경우 15%를 할인해주는 보너스가 적용되는 방식이며, 같이 게임을 즐길 경우 '절친 캐시'를 2배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빠른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고자 2배 경험치 한정 마크를 전달해 한층 빠른 레벌업을 돕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