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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사이먼 도미닉, 두 사람이 함께 부른 'Heartbreak Hotel'(하트브레이크 호텔)이 오늘(9일) 밤 12시 전격 공개된다.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이별의 장소인 'Heartbreak Hotel'이라는 가상의 공간에 들어선 소녀(티파니)가 그곳에서 의문의 남자(모델 손민호)를 만나 그녀의 세계가 온통 뒤바뀌는 스토리를 담아 티파니와 손민호의 연기 호흡을 만날 수 있어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티파니는 오는 10일~12일, 24일~26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WEEKEND ? TIFFANY'(위켄드 ? 티파니)를 개최, 이번 공연에서 신곡 'Heartbreak Hotel'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