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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원준이 최강 동안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김원준은 지난 4월, 14살 연하의 현진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 부임 중이다.
한편 '우먼센스' 6월호에서는 '단독! 이혼 소송 6년, 나훈아를 만났다', '정준하, 방배동 25억 빌라로 이사', '고현정 눈부신 일상 파파라치', '전지현 75억 삼성동 주택 입주' 등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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