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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남궁민, 민아가 회를 거듭할수록 쫀득한 호흡을 자랑, 시청률 상승에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과 민아는 함께 웃으며 사이좋게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5회분에서 버스를 타려다 길 한복판에서 大자로 넘어진 공심에게 슈퍼맨처럼 나타난 단태가 그녀를 번쩍 들어 올린 장면을 촬영 후, 고생했을 남궁민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민아의 세심한 면모도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리허설 도중 대사를 맞춰보다 웃음이 터진 두 사람은 보는 이들에게도 밝은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편의점 테이블에서 진지하게 연기 합을 맞춰보는 모습은 매회 큰 웃음 빅 재미로 시청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는 남궁민아 커플의 만점 케미 원동력을 짐작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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