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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EXID의 신곡 'L.I.E(엘라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외에도 LE가 작사, 작곡한 노래 '데려다줄래', 프렌치하우스와 알앤비가 가미된 '알면서', 중저음의 매력이 돋보이는 하니의 솔로곡 'HELLO', 반복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CREAM', 솔지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인 솔로곡 '3%'가 수록됐다.
또, EXID 완전체 버전 'ONLY ONE', 누 디스코 펑크 장르의 '당연해', 귀여운 정화와 혜린의 최고의 컨셉송 '냠냠쩝쩝', 사계절 변화에도 늘 팬들과 함께하자는 팬송 '여름, 가을, 겨울, 봄', 화려한 사운드와 그루브한 리듬이 인상적인 'GOOD'과 핫핑크 리믹스 버전인 'HOT PINK(REMIX)', 밴드 잔나비가 리믹스한 'L.I.E(JANNABI MIX)'로 총 13곡이 들어있다.
걸그룹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히며 EXID 모든 앨범과 '트러블 메이커' 등의 타 가수 앨범까지 프로듀서로 참여한 멤버 LE의 고민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앨범 제목인 '거리'에 맞게 여러 거리가 그려지는 감성적이거나 중독성 있는, 흥겨운 댄스곡 등 짧지만 강한 트럭 음원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고 있다.
한편 EXID는 오는 1일 정오 첫 번째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를 공개하며, 당일 미디어 쇼케이스를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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