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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NL7' 티파니가 국민 여자친구로 변신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티파니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껏 애교있는 모습으로 매력을 드러내기도 하고, 권혁수에게 매달려있는 모습은 폭풍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섹시하게 세차하는 모습은 남자들의 로망을 제대로 저격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의 '긴급출동 911' 코너에서 티파니는 매혹적인 콜요원으로 분장함은 물론, 남장까지 감행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고 알려졌다. 이어 동명의 영화를 패러디한 '티파니에서 아침을' 코너에서는 티파니의 매력이 절정에 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다나가 게스트로 출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방송은 오늘(28일) 밤 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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