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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크러쉬가 멍때리기 대회에 출전을 위해 맹훈련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내 트와이스의 깜찍한 모습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주말 오후 크러쉬는 한강시민공원으로 향했다. 멍 때리기 대회가 열리는 장소에서 도착한 크러쉬는 본명 신효섭으로 경기 신청을 했다.
이후 크러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당황스러웠다. '왜 굳이 나에게 1등을 줬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래프를 보여주면서 심박수가 떨어진 사람은 나밖에 없다더라"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