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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흙수저 드라마의 반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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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송이 시작하고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혔다. 지난 2일 첫 방송 당시 2.059%로 시작해 매회 시청률이 치솟았고 24일 방송된 8회는 7.798%라는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자 반응은 더욱 뜨겁다. 매회 방송이 끝날 때 마다 포털 사이트에는 '또 오해영'과 관련된 키워드가 상위권을 자리잡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또 오해영'에는 '인생 로코(로맨틱 코미디)의 등장이다'라는 글들이 넘쳐났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최근 2회 연장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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