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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MBC '능력자들'을 프로레슬링의 열기로 가득 채운다.
특히 이 날 '능력자들' 촬영장에서는 실루엣으로 처리된 프로레슬러의 이름을 맞추는 능력 검증 중 유병재의 엄청난 덕력을 증명시킨 사건도 벌어졌다고. 미션 도중 그의 반전 답변은 출연진들뿐 아니라 제작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진성 덕후다운 능력을 제대로 인증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유병재의 능력 검증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능력자들' 방송에는 프로레슬링 덕후 유병재와 함께 프로파일링 덕후가 출연해 범죄 심리와 행동에 대해 예리한 분석을 내놓으며 아직은 우리 사회에 생소한 분야인 프로파일러에 대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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