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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어서옵SHOW'의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생방송 2회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능력치를 발휘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두 번째 재능기부자인 전 농구선수 서장훈-뇌섹남 하석진-패션 디자이너 스티브 J&요니 P를 만나 재능 검증을 거친 뒤 함께 재능판매에 나설 파트너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한 배를 탄 이서진-서장훈, 김종국-하석진, 노홍철-스티브 J&요니 P가 어떤 생방송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에는 세 팀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생방송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은 각자의 파트너와 완벽히 합을 맞추며 재능기부자의 재능 어필에 나섰고, 이내 처절한 '생방사투'로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세 팀의 돋보이는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서진과 서장훈이 디스를 서슴지 않는 솔직한 입담으로 '디스 커플'의 위엄을 보여주는 한편, 김종국-하석진은 아낌없는 칭찬으로 서로에게 기운을 북돋워주는 모습으로, 그리고 노홍철-스티브 J&요니 P는 척 하면 척하는 완벽한 호흡으로 범상치 않은 케미를 방출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3인 3색의 찰떡 호흡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생방송에서는 중간 중간 스타들과의 깜짝 전화연결이 이뤄져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어떤 스타들과의 전화연결이 이뤄졌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