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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개봉 첫날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도 무난해 보인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선다는 SF 블록버스터다. '엑스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전편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주역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을 비롯해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3D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IMAX 3D, 4DX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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