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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박혜경이 'CF송 퀸'을 입증했다.
이에 유희열 역시 그 당시 비슷한 경험을 언급했다. "'이소라의 프러포즈'에 처음 나갔다. 저의 앞 순서가 장동건이었다. 그 이후 프로그램에는 저의 앞 순서가 이동건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온음료 광고에 쓰이면서 빵 터졌다"는 슈가송은 과거 배우 유지태 김규리 주연의 광고인 것. 이 밖에도 박혜경은 약 35곡 정도가 CF송으로 쓰여진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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