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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절친 자매"…차예련·김민, 행복한 만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5-24 10:4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예련이 김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동생 보러 비행기 타고 날아와 주는 고마운 언니. 뉴욕 만남. 행복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예련과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민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셔츠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차예련과 여전히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김민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끈다.

지난 2006년 결혼 후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LA에서 생활 중인 김민은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황신혜의 절친으로 10년 만에 방송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차예련은 최근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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