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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또 오해영' 연우진찌 깜짝 등장했다.
이때 연우진이 깜짝 등장했다. 공기태는 "제 스타일이에요. 저랑 밥 먹어요"라며 오해영에게 대쉬했다.
이에 오해영은 "저 도 안 믿어요"라고 돌아섰지만, 공기태는 자신의 명함을 들이밀었다.
그러자 오해영은 "집에 빨리 들어가야해요. 집에 수컷 한마리 키우는데"라고 말했고, 공기태는 "그런거 없다고 들었는데"라고 말 실수 했다.
알고보니 이진상(김지석)의 작품이었던 것. 결국 이진상은 오해영에게 "도경이는 당신이랑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하에 내가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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