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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7' 남보라가 유세윤 여자친구(?)의 노출 사고에 참았던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남보라는 "사람과 만나면 분위기 좋은데 가서 어깨동무도 하고 팔짱도 낀다"고 거듭 사람과 연애의 좋은 점을 강조했다.
이에 유세윤은 발끈하며 "미정찡과도 팔짱 낄 수 있다"고 격하게 인형을 휘둘렀고, 인형의 치마가 벗겨지면서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놀란 유세윤은 허겁지겁 인형에게 옷을 다시 입혔고, 방청객을 향해 "뭘 봐! 이 나쁜 놈들아!"라고 소리쳐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남보라는 결국 참았던 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