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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해진이 중국에 또 한번 '치인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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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치즈인더트랩'은 한국과 해외 드라마 순위에서 압도적인 조회수로 1위를 꿰찼다. 더불어 박해진은 HOT 스타 반열에도 리스트에 올라있다. '치인트'의 화려한 선전이 중화권에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박해진의 힘이라는 것을 보여준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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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공식 인스타그램도 이날 '치인트'의 중국 방영에 힘을 실어주듯 "다시 시작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다시 유정으로 돌아가 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치인트' 포스터 촬영 당시 유정선배 박해진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치즈빛 노란색 니트를 입은 박해진이 본격적인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유정선배'의 재림에 '치인트'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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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기작으로 JTBC '맨투맨' 출연을 최종 결정, 극 중 경호원이자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미스터리한 남자 주인공을 맡아 준비중인 박해진은 한류스타의 행보를 계속 이어간다. 27일 중국 충칭(重慶)위성의 종합 예능 담화 프로 '정거리(靜距離.Quiet distance)' 녹화에 이어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6월 9일에는 타이완, 7월 31일에는 태국에서도 팬미팅을 갖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