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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신소율-장준유, '단발 욕구' 상승시키는 女배우 3인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5-20 08:0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성은, 신소율, 장준유의 '워너비 단발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끌고 있다.

평소 수 많은 작품 속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성은, 신소율, 장준유가 각기 다른 단발 스타일로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 3:여배우들'에서 유쾌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성은은 흰 피부에 어울리는 밝은 컬러에 오프 숄더 위로 돋보이는 쇄골에 걸리는 길이로 세련된 매력을 한 층 증가시켰다.

또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발랄한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소율은 앞머리와 함께 턱 끝 길이의 짧은 헤어를 안쪽으로 말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이어 다양한 광고와 화보에서 도시적인 마스크와 무결점 몸매로 화제를 낳았던 장준유는 브라운 컬러에 어깨 길이의 중단발을 자연스럽게 끝을 말아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에 많은 여성들이 단발 헤어를 고민하며 세련된 매력과 사랑스러움, 우아함이라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 세 여배우의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성은, 신소율, 장준유는 드라마, 예능, 각종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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