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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지성이 강민혁-안효섭과 운명의 삼자대면을 한다.
지성과 강민혁, 안효섭은 극중 얽히고 설킨 사이.지성은 안효섭의 전매니저이고, 현재는 강민혁의 매니저이다. 특히 이들의 중심에는 강민혁 누명 사건이 있어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지성은 함께 모습을 드러낸 강민혁과 안효섭을 보고 당혹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화가 난 듯 매섭고 차가운 눈빛으로 안효섭을 바라봐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강민혁은 애틋한 눈빛으로 지성을 보고 있어 세 사람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 그린다. 오늘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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