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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성균이 전원생활의 즐거움과 세 아이의 아빠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MC들은 김성균의 이야기에 눈을 빛내며 아이 셋의 비결을 물었는데, 김성균은 "실제로 우리 동네에 늦둥이가 많다"며 다산의 비결로 전원생활을 꼽아 녹화장을 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에는 그가 직접 일구는 텃밭에서 채취한 각종 산나물들을 비롯, 자연의 재료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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