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는 오늘 16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숙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티파니의 솔로 데뷔곡 'I Just Wanna Dance'를 신청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송은이가 "진짜 친한 거 맞냐. 그럼 티파니에게 전화할 수 있냐"고 묻자 김숙은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들은 티파니가 절친 인증을 위해 직접 나선 것.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과 티파니의 끈끈한 우정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홀로서기에 나선 티파니의 진솔한 이야기와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 꿀팁 등도 선사할 예정이다.
티파니가 함께하는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16일 저녁 6시 5분부터 8시 사이에 103.5MHz SBS 러브FM을 통해 방송되며 보는 라디오로 동시에 진행된다. 생방송 중 문자와 고릴라 메시지로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