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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은희가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박건형씨와 같은 소속사다. 박건형씨가 먼저 다녀왔는데, 매니저가 실상을 알면서 다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홍은희는 "땀이 배출이 안되는 옷에 긴팔을 접어 입더라"며 "그 분이 아이스박스 올 거고, 촬영도 끊어갈거라고 말해서 결정을 흔쾌히 했다. 그런데 제작진도 우리 앞에 안 나타나고 오히려 우리를 피해 다녔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MBC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금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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