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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남신' 이민호, 팬들의 심장저격 흑백컷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5-10 19:3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분위기 남신'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민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호의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 'PROMIZ'를 해시태그 한 이민호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편안한 스타일에 흑백 이미지로 분위기 남신다운 면모를 자랑하는 이민호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프로미즈'는 지난 2014년 3월 이민호가 팬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자 출범하였으며, 많은 사람들과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착한 마켓을 운영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데뷔시절부터 소속돼온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MYM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또한 한중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로 중국에서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한다. 6월 9일 중국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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