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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이제훈, "워낙에 노잼인 친구라 시청률 걱정된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5-09 21:5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샘킴 셰프가 배우 이제훈을 디스했다.

9일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제훈과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두 사람의 친분을 물었고, 이제훈은 "샘킴 셰프와 봉사활동에서 만난 사이라"고 답했다.

샘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훈에 대해 "워낙에 노잼인 친구라 시청률리 떨어질까 걱정돼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이제훈을 당황케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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