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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차오루가 '남편' 조세호까지 홀리며 대륙의 미모를 과시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오루는 결혼식에서 중국 묘족 전통 의상으로 미모를 업그레이드함은 물론, 교태로운 손짓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까지 어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오루-조세호는 전통 결혼식을 위해 옷을 차려입고 신혼부부의 모습을 한껏 드러낼 예정. 조세호는 차오루의 자태에 입이 벌어졌고, "예뻐요"라며 눈에서 하트를 내뿜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세호는 "잠깐 떨어져야 돼요"라는 '예쁜 새색시' 차오루를 향해 "갔다가 안 오는 거 아냐?"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주기도 했다고.
더욱 업그레이드 된 차오루의 '매력 발산' 결혼식 현장은 오늘(7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부부로 만난 대세스타들의 결혼생활을 통해 격한 설렘을 안기는 원조 '로맨틱 연애지침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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