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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자이언티와 지코가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공사를 하시던 아저씨들이 갑자기 저한테 달려왔다"며 "뭐를 잘못했는지 싶어 놀랬는데 악수를 해달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자이언티는 "안경을 벗으면 많이 못 알아본다. 다른 연예인들은 가리려고 안경을 쓰는데 저는 반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어쩌다 택시 출연을 결정하게 됐냐?"고 물어봤고 자이언티는 "여기는 네 사람밖에 없다"고 출연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