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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디카프리오 닮은꼴' 세븐틴의 버논이 '마포 거주'를 인증했다.
이어 버논은 "나는 한국에 있지만, 가족들과는 영어를 썼다. 영어와 한국어 둘 다 한다"라고 설명했다. 컬투는 "마포 주민"이라며 웃었다.
버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은 돋보이는 외모로 유명하다. 버논은 지난 '쇼미더머니4' 출연 당시 닮은꼴로 디카프리오가 소개되기도 했다. 버논은 '버카프리오'라는 별명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세븐틴은 지난 25일 첫 정규앨범 'LOVE&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로 컴백,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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