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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차태현이 과거 아내사진과 편지를 품고 다니는 '로맨틱남' 면모를 보였다.
이에 공개된 사진은 차태현과 아내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다. 풋풋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차태현의 아내가 쓴 편지에는 따뜻한 애정이 묻어나 있다. "힘든데 내가 도와줄 수 있는게 없어서 슬프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차태현은 쑥쓰러워하며 "당시 내가 많이 힘들었나보다"라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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