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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혹은 시크"…이보영, 고혹적인 미모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27 09:5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보영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이보영이 뮤즈로 활동 중인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다니엘 에스떼'와 매거진 '럭셔리(LUXURY)'가 함께한 2016년 여름 시즌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이보영은 다양한 프렌치 라이프 웨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보영은 화창한 햇살과 초여름 화사한 날씨가 느껴지는 따스한 공간 속에서 특유의 여유롭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보영은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여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나갔으며,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더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보영-지성 부부는 지난해 6월 딸 지유 양을 얻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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