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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갑작스런 증인들의 증언 뒤집기에 당황했다.
하지만 조리사는 "제가 실수로 오래된 재료를 써서 해고를 당했다. 원장님은 아무 잘못 없다"라고 답했고, 간호원은 "하루에도 배탈난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유치원 음식 때문인지 어떻게 아느냐"라고 반문했다.
이들은 "원장에게 회유를 당했냐"라는 조들호의 반문에도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조들호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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