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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이 화보를 통해 환상적인 부부케미를 발산했다.
화보 속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화이트 모던 컨셉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시크한 프렌치 감성의 커플룩과 세련된 비주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범수는 베이지 컬러의 면 팬츠에 검은색 니트를 매치해 댄디한 패션을 선보였고 이윤진은 남색과 흰색의 스트라이프 롱셔츠 원피스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촬영현장에서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화보 촬영 내내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모습을 과시했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촬영 결과본을 세심하게 모니터링 하는 등 프로다운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애정 넘치는 화보 및 인터뷰는 25일에 발간되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