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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이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민효린은 아빠에게 전화가 오자 애교 넘치는 딸로 변신했다.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아빠와 '혼자 밥 먹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보였다.
민효린은 자신을 알아본 팬이 와서 사인을 부탁하자 "왜 이제서야 왔냐"며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효린은 먼저 같이 사진 찍자고 제안했다. 또 "팔짱도 끼자"며 폭풍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새침한 외모와는 다른 털털하면서도 엉뚱한 민효린의 매력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