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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배우 김지석이 선배 예지원과의 연상연하 커플 로맨스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지석은 "예지원 선배와 연기하면서 불어를 많이 쓰게 됐다"며 이날 자리에서 불어를 일부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때문에 인생이 꼬인 또 다른 오해영(서현진)과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까칠한 음향강독 박도경(에릭)의 로맨스 드라마다. 에릭, 서현진, 전혜빈, 이재윤, 예지원, 김지석 등이 출연한다. 5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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