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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재난 속에서 등장한 유시진(송중기)을 보고 설레였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TV를 보?풍 제일 설 장면은 지진 상황에서 나타난 알파팀이었다. 강모연을 찾는 유시진의 눈빛을 보면서 떨리더라"고 웃었다.
그는 "실제 촬영 때는 시간차를 두고 촬영해서 몰랐는데 방송에서 그렇게 떨리더라. 물론 '태양의 후예'의 모든 대사는 다 좋았다"고 덧붙였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U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