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우현이 "민국이와 변요한, 최성원에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우현은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 중 민국에게 미안하다"며 "어린 때 사진이 민국이랑 흡사하다. 내가 먼저 태어났으니 민국이가 닮은 것 일수도 있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tvN '1988'에서 노을이의 미래 모습으로 나갔는데, 댓글이 '노을이의 꿈과 희망은 없는 건가요 '라더라. 미안했다"며 극중 노을이 역할을 맡았던 최성원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