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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서울 런던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영상 프로덕션 37thDEGREE(써티세븐스디그리)의 작품으로, 예성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만큼 곡을 쓸 때 느꼈던 감정과 떠올랐던 이미지들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작됐고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30프레임 고속 촬영으로 슬로우 모션 효과를 주는 등 특수 효과를 이용, 영상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예성은 뮤직비디오와 동시에 첫 미니앨범 'Here I am'의 전곡 음원을 오픈했으며,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는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트랙으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