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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호동이 체형으로 사람의 운명을 보는 요가강사에게 '과거형 인간' 진단을 받았다.
이어 강호동의 과거 '강심장' 진행 할 때 전성기 모습과 현재의 모습의 사진을 나란히 비교했다.
그녀는 "강호동씨를 보면 목이 짧아졌다. 목이 짧아지는 사람은 없다. 긴장으로 어깨가 굽으면서 위축된 것"이라며 "복부가 자신감을 뜻하는데 그게 안으로 들어가면서 과거에 대한 집착,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후회를 많이 하는 과거형 인간의 특징"이라고 말해 듣는 강호동을 뜨끔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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