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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잎선의 불륜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다.
이어 박잎선은 또다시 루머의 중심에 서게 됐다. 한 기자는 "이번 루머는 박잎선이 견디기 힘든 루머"라고 입을 떼 패널들의 관심을 샀다. 루머에 따르면 박잎선은 송종국과 이혼 전부터 다른 남자를 만나왔고, 이들의 불륜 증거가 있다는 것인데... 한 기자는 "박잎선이 이혼 전 한 남성과 나눈 대화 내용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져 나갔다"며 사건의 전말을 알렸다.
기자는 박잎선과 상대 남자가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대화 내용을 공개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자료에는 "아이들 아빠보다 우리가 먼저 만났다는 것이 알려지면 큰일난다"는 내용이 있어 오해를 사기 쉬웠다는 후문.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박잎선 불륜설'의 진실은 11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